2024. 4월 기준 대구・경북 지역 누적 임금체불 총액은 498억원으로 전년 같은 시기 407억원에 비해 22.3% 증가한 상황이다. ↑↑ 대구고용노동청 이와 관련하여 고용노동부에서는 지난 4.22.부터 ‘임금체불 신고사건 처리 지침’ 및 을 마련・시행하고 있다. 해당 지침에 따르면, 근로감독관은 임금체불로 인한 법 위반이 확인될 경우 반드시 시정지시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즉시 범죄인지하여 사법처리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체불사업주의 재산관계(부동산․동산․예금 등)에 대한 조사를 한층 강화하고, 체포영장 신청 및 구속수사를 강화한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이에 대구고용노동청(청장 김규석)에서도 해당 지침을 엄중히 준수하여 체불임금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시정지시하고, 미이행 시 사법조치하여 임금체불에 대한 사업주의 안일한 인식을 개선할 계획이다.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지난 10~12일 대구·경북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직업훈련 교·강사들 대상으로 Skill-Up 교육을 대구어린이세상 다목적세미나실에서 실시했다. 교육 과정은 △직업훈련사업의 이해 △교육과정 설계를 위한 기업체 직무분석 △훈련과정 및 프로젝트 설계 등에 대한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에는 16명의 교·강사가 신청해 조별로 PBL기법 훈련과정을 직접 설계하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12명이 수료했다. 교육 참여자들은 “과정 참여를 통해 PBL(Project Based Learning) 기반 교육 설계 및 관리방법에 대해 알게 됐다”며 “앞으로 PBL기법을 적용한 훈련과정을 공급해 지역의 중소기업에 필요한 실무형 인재양성을 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서부소방서는 지난 10일 오전 지역 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대구의료원과 응급환자 수용 협조를 위한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고 전했다.
대구 수성구 만촌1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지난 9일 만촌1동 일원에서 지역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대구 수성구 고산3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가정의 달을 맞아 매호공원에서 지역 어르신 200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대구군위경찰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유동인구 증가에 편승한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지난 9일부터 사찰 및 사찰 주변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대구 군위군 효령면 이범영 대한노인회 효령면분회장은 지난 9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했다.
대구 군위군 우보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9일 우보면 복지회관에서 삼국유사 청춘대학 어르신을 모시고 중식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군위군 보건소 직원들은 지난 10일 군위읍 광현리에 위치한 자두 재배 농가(신성환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했다.
대구남부경찰서 봉천지구대는 지난 11일 대구 시민들의 대표적 등산로인 앞산 자락길에서 ‘범죄예방 합동 순찰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대구 강북경찰서 수사과 수사3팀장은 대구경찰청에서 추진중인 통합수사팀·지능범죄팀 수사역량 강화 및 사기진작 도모를 위한 우수 수사팀장 선발심사에서 우수 수사팀장으로 선정됐다
불로봉무동은 지난 10일, 불로고분군 및 불로전통시장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안동시는 ‘안동지역 헴프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고부가제품화 및 사업화 지원’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2024년 시군구 연고산업육성사업 공모에서 S등급으로 선정, 10억4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한 바 있다. 1차로 선정된 수혜기업은 안동지역기업 총 8개 사 17건이며 시제품 제작, 포장 및 디자인, 홍보마케팅, 제품고급화, 인증, 전시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받을 계획이며, 이어서 추가모집 진행 중에 있어 안동시 헴프산업 관련 중소기업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2차모집 지원신청기간은 5월 3~23일까지로 3주 동안 진행되며 기업지원금 총 2.7억원(기업당 최대 5천만원 이내)규모이다. 시제품제작, 상품기획, 포장디자인, 홍보, 전시박람회 참가비, 제품고급화, 시험분석, 특허 등으로 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한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14일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2024년 서비스로봇 실증사업, 간병로봇 지원사업, 대규모융합 로봇 지원사업 등 3개 서비스로봇 지원사업 선정과제 총 44개 컨소시엄, 89개 기업을 대상으로 통합워크숍을 개최한다. ‘서비스로봇 실증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시행중인 ‘지능형로봇 보급 및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수요 중심의 로봇 실증을 통해 서비스로봇 시장을 창출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간병로봇 지원사업’은 기존의 ‘사회적약자 편익지원사업’에서 지원범위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지난 6~9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Automate 2024(북미 자동화 박람회)에 참여하여 한국 로봇공동관의 성공적인 운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Automate 2024는 1977년 시작된 북미 최대 자동화기술 및 솔루션 전시회로써, 자동화 시스템, 로봇, 모션 제어 등과 관련된 세계적 기업들이 참가하여 관련 기술을 선보였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Automate 2024 내 ‘Move the World with K-Robot’을 컨셉으로 한국 로봇관을 마련하고 국내 자동화 관련 로봇기업 5개사의 제품을 전시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임상용 의약품 개발·생산을 지원한 신약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뜨겁다. ㈜아스트로젠이 개발 중인 자폐스펙트럼장애치료제(AST-001)가 식품의약품안전처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아스트로젠은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에 입주한 저분자 화합물 기반 신경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기업으로 자폐스펙트럼장애, 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장애, 파킨슨병 등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아스트로젠과 △자폐스펙트럼장애치료제(AST-001) 임상 1상용 의약품 위탁개발 및 생산(2019) △알츠하이머 치료제 임상 1상용 의약품 위탁개발 및 생산(2022) △난치성 뇌질환 치료제 약물 최적화(2023) 기술지원 등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아스트로젠이 개발 중인 자폐스펙트럼장애치료제(AST-001)는 기존 의약품 대비 안전성·유효성의 현저한 개선이 예상됨에 따라 이달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AST-001는 개발단계 희귀의약품 지정
(재)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10일 영천시 문외동에 위치한 서라벌예술어린이집에 생활물품을 기부하고 장수로 일대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하며 사회공헌 활동 활성화에 힘썼다고 밝혔다. 경북테크노파크는 이춘우 경북도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 및 경북도청 소재부품산업과와 함께 가정의 달의 맞아 저출생과의 전쟁에 동참하고자 '아이 돌봄 지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어서 영천시 장수로 일대의 포도농가를 방문해 바쁜 농번기에 일손을 보탰다.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한 한 직원은 “농번기 인력 부족의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참여했다”고 말했다. 경북테크노파크는 지역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13일 오후 7시 수성구청년센터 어울터에서 열리는 ‘수성청년네트워크 발대식’ 행사에 참석한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13일 보건소 5층에서 열리는 '어르신 건강관리클럽 개강식'에 참석한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사격선수단이 제25회 미추홀기 전국 사격대회에서 대회신기록을 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